Tuesday, December 23, 2008
Sunday, November 30, 2008
Wednesday, November 26, 2008
Friday, November 21, 2008
Tuesday, November 11, 2008
Friday, October 31, 2008
Thursday, October 30, 2008
Wednesday, October 29, 2008
Sunday, October 26, 2008
Saturday, October 25, 2008
john mayer
it's not a silly little moment
it's not the storm before the calm
this is the deep and dyin breath of this love we've beem workin on
can's seem to hold you like i want to
so i can feel you in my arms
nobody's gonna come and save you
we puled too many false alarms
we're goin down
and you can see it too
my dear, we're slow dancing in a burnin room
-john mayer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
when you're dreaming with a broken heart
the waking up is the hardest part
you roll outta bed and down on your knees
and for the moment you can hardly breathe
wondering
was she really here?
is she standing in my room?
no she's not, 'cause she's gone, gone, gone, gone, gone...
when you're dreaming with a broken heart
the giving up is the hardest part
she takes you in with her crying eyes
then all at once you have say goodbye
-john mayer "dreaming with a broken heart"-
posted by
lee ho hyun
Friday, October 24, 2008
Tuesday, October 21, 2008
내가 생각하는 사진이란..
나는 음악이나 사진 둘 다 똑같다고 생각된다.
단지 음악은 귀로 듣고 느끼는 청각예술이라는 것, 사진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각예술
두 예술 다 트렌드에 민감한 예술이다.
나 역시 시덥잖더라도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기에...
트렌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래도 바꿀 수 없는건...
깔끔하고 정돈되고 "한 방!"을 보여주는 것..
이게 진짜 사진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저것 구차하게 다 보여줘봤자다.
한 방이 있는 이미지.
그게 진짜 사진이고 예술이다.
"인생은 한 방이에요~ 단지 그 한 방이 언제 올지 모르는거죠."
-무릎팍 도사에 나왔던 배우 황정민이 했던 말 중"
posted by
lee ho hyun
Monday, October 20, 2008
Sunday, October 19, 2008
Friday, October 17, 2008
Thursday, October 16, 2008
카피(copy)와 카피가 아닌것의 차이.
작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벽에 부딛히고..
그런 벽에 부딛히다보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답을 찾아가기 마련이다.
나는 인물 작업을 오래 했었다..
그러다 김도균작가의 사진이 너무 맘에 들었었다..
그래 카피작업을 했었다..
그러다 오브제를 넣어 나만의 작업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사진작업 이라는건 작가의 작업 역사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그걸 무시하는건 절대 아니다..
나 역시 사진을 하고 있고, 또한 내 개념과 내 주제에 대한 자존심이 상당히 강하다.
내가 하는 작업을 남이 하고 있다면 인정하지 않았다.. 내 아집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나 역시 내 개념과 비슷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내 작업을 따라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냥 무시했다.. (실제로 그런적이 있다.)
나는 아직 학생이다. 그러므로 작업을 시도할 수도 있다.
나는 남에게 인정을 했다. 내 작업은 누구의 작업의 카피로 인해 나온 작업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학생이기에 시도는 해볼 수 있는것이다.
내 작업의 오리지널리티를 인정해달라 그건 아니다. 아니 인정해달라 그것도 맞을 수 있다. 남에게 평가받고 크리틱
받는것 자체가 인정받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요새 많이 혼란스럽다. 과연 새로운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말이다.
하늘아래 새로운 작업은 없다. 만약 그걸 따진다면 절대로 새로운 작업은 나올 수 없다.
맞는 말이다. 사진이 발명되고 많은 사진가의 사진작품이 나오고 시대가 흐르고.. 비슷한 작업은 누구나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생각과 개념이 다르듯이 사진의 비쥬얼이 비슷하다 해서 그것이 욕먹을 만한 일인가.
아니라고 본다. 생각이 틀리면 비쥬얼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비슷한거에 지나지 않는다.
사진으로 말하는건 엄연히 틀리다. 내가 a를 찍고 다른사람이 a를 찍었다고 해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찍는건 아니다.
모르겠다. 좀 더 넓은 생각과 시야를 가져야 겠다.
그러나 확실히 답은 없는거 같다. 답을 갖는 순간 그건 끝(end)과 같다.
또한 말그대로 하늘아래 새로운 작업은 없다.
<이미지 : marc rothko>
posted by
lee ho hyun
Tuesday, October 14, 2008
Saturday, October 11, 2008
Tuesday, October 7, 2008
coldplay - viva la vida
apple itunes version (from apple)
viva la vida coldplay original music video version
posted by
lee ho hyun
Monday, October 6, 2008
Saturday, October 4, 2008
Friday, October 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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